'현장21' 연예병사, 네티즌들 뿔났다…실명 거론까지 "이특없습니다"

입력 2013-06-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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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예병사의 복무 실태가 폭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다.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연예병사들이 공연 후 안마시술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트위터 아이디 ce*****는 “연예병사들 위문공연만 할 생각인가 같은 여자가 봐도 수치심 들어서 증말ㅡ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sa********는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는 것이 이번 연예병사 사건으로 증명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밖에 “이특없습니다. 이특은 춘천 가지도 않았어요” “연예병사 없애라 그냥 똑같은 군대 갔는데 연예인이라고 저러게 냅두나” “연예병사 이젠 끝이군” “싸그리 모아서 영창 보내고 연예병사 없애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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