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외조 "아픈 유호정 대신해 MC까지 맡아…저런 남편 만나고파"

입력 2013-06-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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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의 남다른 외조가 화제다.

(사진 = CJ E&M)
케이블채널 올리브 제작진에 따르면 푸드 버라이어티쇼인 ′올리브쇼′ MC 유호정이 운동 중 허리 부상을 당해 이재룡이 25일부터 3주간 대신 진행에 나선다.

이재룡은 40~50대 대표하는 아빠로서의 대변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판 외조의 끝판왕인듯..유호정씨 어서 완쾌하세요~" "나도 이재룡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아픈 아내 대신 방송까지 해주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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