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국민불륜녀'벗고 '더이상은 못참아' 간다

입력 2013-06-25 21: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민지영이 일일연속극 출연을 위해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에서 잠시 하차한다.

25일 오후 '사랑과 전쟁2'의 연출 고찬수PD는 "민지영이 일일 드라마에 캐스팅 돼 '사랑과 전쟁2'에서 임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찬수PD는 "민지영이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에 민지영이 제작진에 "'사랑과 전쟁2'에 당분간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그동안 '사랑과 전쟁2'를 통해 '국민 불륜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지영은 오는 7월9일 첫 방송되는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