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전소민과 ‘짐승키스’ 2탄 가나…27회 예고

입력 2013-06-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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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전소민과의 ‘짐승키스’ 2탄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7회)에서는 오창석(황마마 역)과 전소민(오로라 역)의 치열한 ’밀당‘이 이어진다.

24일 방송된 26회에서는 김세민(해기 역)에게 무시당하는 전소민을 연습실로 따로 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오창석은 전소민을 보자마자 벽에 밀어 붙였다. 그것이 엔딩장면이다. 당장이라도 ‘짐승키스’를 할 듯한 분위기였다.

27회에서 오창석은 김세민(해기 역)에게 무시당하는 전소민이 안쓰러워 화해의 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나 오히려 더 무시당하는 기분을 느낀 전소민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오창석으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김혜은(황자몽 역)은 말이 잘 통하는 오대규(오수성 역)와의 만남이 즐겁기만 하다. 오대규 역시 김혜은에게 빠져들게 된다.

한편 24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26회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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