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셀루메드, ‘라퓨젠 BMP2’ 첫 공급계약 급등

입력 2013-06-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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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는 ‘라퓨젠 BMP2’이 본격적으로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일보다 680원(14.66%) 오른 532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11만주를 넘어섰고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이날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디쎄이와 동물세포 유래의 골(뼈) 촉진치료제인 ‘라퓨젠 BMP2(Rafugen BMP2)’의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들어갔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어제 첫 발주된 8억원 규모의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2013년 50억원, 2014년 80억원, 2015년 100억원, 그리고 2016년 120억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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