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코-액시얼 무브먼트’를 주제로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시계가 작동하도록 하는 내부장치인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를 한편의 영화와 같은 동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한다.
오메가의 ‘코-액시얼 무브먼트’는 1970년대에 영국출신의 발명가이자 시계 장인인 조지 다니엘스가 개발했다. 다른 무브먼트에 비해 마찰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전시회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무브먼트는 물론 코-액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된 2013년도 바젤월드 신제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되며 주중에는 5시 또는 6시, 주말에는 2시와 4시에 코액시얼 전시 설명을 진행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