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아닌 게스트 한혜진, “‘런던’캠프가 두 사람 이어줘”

입력 2013-06-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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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홈페이지)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을 앞둔 배우 한혜진이 예비신랑과 자신을 이어준 매개를 ‘런던캠프’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를 통해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녹화를 통해 한혜진은 “‘런던캠프’가 우리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전했다.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힐링캠프’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을 찾았고 기성용이 방송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었음을 고백한 것.

한혜진은 ‘힐링캠프’의 MC다. 하지만 이날은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의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과정을 모두 털어놓았다. 한편 ‘힐링캠프’ 한혜진 편은 24일 오후 11시 2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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