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6/600/20130624071118_315166_520_398.jpg)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흔한 훈련병의 편지가 회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훈련병의 편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봉투와 편지로 보이는 A4용지 한 장이 펼쳐져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편지로 보이는 A4용지에는 'SOS'라는 단어만 크게 적혀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짧지만 하고 싶은 말이 다 담겨 있다” “100% 공감한다” “훈련소 가본 사람들은 저 마음을 다 안다” “정말 가서 구해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