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게시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빠 어디가 찍는 김연아’라는 제목과 함께 김연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김연아는 여느 부녀와 다름 없이 아버지의 손을 잡고 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지난 2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갈라쇼가 끝난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버스로 향하는 모습이 피겨여왕이라는 수식어보다 그저 평범한 아버지와 딸이 더 어울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