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 국기를 몸에 두른 한 남자가 비정부기구인 '리오 평화(Rio Peace)' 회원들이 심은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축구공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브라질 시위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 월드컵 개최 반대 및 정치권의 부패를 문제로 시작되었으며, 열악한 공공 서비스 개선과 정치개혁 요구로 까지 확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 국기를 몸에 두른 한 남자가 비정부기구인 '리오 평화(Rio Peace)' 회원들이 심은 붉은 십자가가 그려진 축구공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브라질 시위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 월드컵 개최 반대 및 정치권의 부패를 문제로 시작되었으며, 열악한 공공 서비스 개선과 정치개혁 요구로 까지 확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