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금호종금,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8일째 급등

입력 2013-06-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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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종금이 우리금융의 자회사에 편입되며 8거래일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금호종금은 전거래일대비 14.80%(225원) 오른 1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을 제외하면 7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이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지만 급등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8 거래일동안 금호종금은 170% 넘게 상승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4일 금호종금의 14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40%가량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종금은 오는 7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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