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전기, 전력 대란 우려감에 ‘신고가’

입력 2013-06-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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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가 전력 대란 우려감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거래일대비 5.51%(350원) 상승한 67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에는 691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화전기는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장치인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관련주로 전력난이 부각되며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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