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청약 11곳·모델하우스 개관 9곳

입력 2013-06-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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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힐스테이트’·‘래미안 위례신도시’ 등 접수

올해 상반기 마지막 주(6월24~28일)에는 막바지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주 분양시장에선 11곳이 청약을 받고 9곳이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당첨자 계약은 9곳에서 실시한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오는 26일부터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에서 각각 ‘위례 힐스테이트’, ‘래미안 위례신도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또 GS건설 등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는 28일 개관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175㎡ 4300가구 중 1550가구다.

같은 날 현대엠코가 서울 서초구 내곡동 내곡지구 4블록 일대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모델하우스도 문을 연다.

아울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 B7-6블록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오피스텔)와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역 동도센트리움’도 이날 모델하우스를 각각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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