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템플스테이, 송종국 예비사위 사랑? 윤후한테 "안녕 사위"

입력 2013-06-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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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이 윤후에게 예비사위 사랑을 과시해 화제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과 윤후의 통화 모습이 그려졌다.

송종국은 윤후로부터 영상통화가 걸려오자 "안녕 사위"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잠을 자는 지아의 모습을 보여줬고 윤후는 "자는 것도 예…. 자는 게 왜 이래"라며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사위사랑?" "지아는 좋겠다..딸바보 아빠는 역시 딸한테 잘 해주는 후한테 끌린 거군"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먼지가 들어간 눈에 바람을 불어준 지아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해 '윤후 지 아 돌직구'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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