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캠핑요리 경쟁작으로 불가리아 버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김성주는 “제 음식은 유럽식이다”라며 “불가리아 버거다”라고 카스텔라 빵에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은 햄버거를 소개했다.
“패티 이런 건 건강에 좋지 않아서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었다”고 자랑했지만 윤민수가 “빵도 인스턴트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방송에서 불가리아 버거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선택을 받았지만 민국이가 직접 간 오렌지 주스만 맛있었다는 평을 얻어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스턴트 범벅 간식은 애들 건강에 안 좋아요~" "김성주씨 짜파구리 이어 햄버거 CF까지 노림수 아닌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한적한 산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