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불가리아버거 "짜파구리 이어 햄버거 CF까지 노림수?"

입력 2013-06-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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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캠핑요리 경쟁작으로 불가리아 버거를 선보였지만, 출연진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들이 캠핑 요리 대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제 음식은 유럽식이다”라며 “불가리아 버거다”라고 카스텔라 빵에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은 햄버거를 소개했다.

“패티 이런 건 건강에 좋지 않아서 게맛살과 토마토를 넣었다”고 자랑했지만 윤민수가 “빵도 인스턴트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방송에서 불가리아 버거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선택을 받았지만 민국이가 직접 간 오렌지 주스만 맛있었다는 평을 얻어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스턴트 범벅 간식은 애들 건강에 안 좋아요~" "김성주씨 짜파구리 이어 햄버거 CF까지 노림수 아닌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한적한 산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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