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기 결혼…1살 연하 미모의 미술학도와 '화촉'

입력 2013-06-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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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고슬기(27)가 미모의 미술학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아이웨딩네트웍스)
고슬기는 23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살 연하의 미술학도 주아영 씨와 화촉을 밝혔다. 고슬기는 ‘중동의 코리안리거’로 카타르리그 엘자이시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주아영 씨는 미술을 전공해왔다.

공개된 신부 주아영씨는 뽀얀 피부에 여성스런 외모가 돋보이는 미모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카타르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행복하세요~" "고슬기 신부 미모도 최강이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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