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정우, 손태영에 전과자 사실 고백…달달 복싱데이트 "눈길"

입력 2013-06-2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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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손태영에게 과거 교도소에 다녀온 사실을 밝혔다.

(사진 = KBS 최고다 이순신)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32회에서는 영어 과외를 위해 빵집 주인 서진욱(정우)을 찾은 이혜신(손태영)의 복싱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즐거운 복싱 데이트를 즐기던 혜신은 진욱에게 왜 권투를 그만뒀는지 물었다. 머뭇대던 진욱은 "우연히 싸움에 휘말려 교도소에 다녀 온 적이 있다"며 "나랑 괜히 친해졌다고 생각하죠? 나 무섭죠?"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혜신은"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실수 투성이이다"라고 답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신역활 손태영, 너무 쿨하고 멋지다.." "앞으로 애정 전선 급진전 되는건가?"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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