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숫자바보 솔직 고백 "대본은 빨리 외우지만…"

입력 2013-06-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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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윤시윤이 자신의 단점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은 단점 극복을 위해 멤버들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자신의 단점으로 '숫자바보' '마른 몸매' '물을 무서워 함'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제가 대사는 정말 빨리 외우는 편이다. 하지만 남의 전화번호 같이 숫자는 잘 못 외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남다른 수영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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