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미나 존재에 몽현태 커플 대위기… 몽현 서러운 눈물

입력 2013-06-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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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박진희가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의 몽현(백진희)-현태(박서준) 커플이 미나(한보름)의 존재로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몽현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부모님의 정략으로 인해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관계가 진전된 상황. 무엇보다 현태가 미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으로 비춰지고 있어 공개된 사진에서 보이는 몽현의 눈물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현태와 몽현의 감정 진전은 이뤄졌지만 몽현은 미나가 영애(금보라)의 집에까지 들어와 사는 상황을 보고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나의 존재로 위기에 봉착한 몽현과 현태 커플의 모습은 오는 23일 저녁 8시 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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