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라 견제 "사라져 주면 안되겠니"… 남친 이상순 때문에?

입력 2013-06-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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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이효리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를 견제했다.

이효리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뒤를 이을 섹시스타로 보라를 꼽으며 "뇌쇄적인 섹시가 아닌 건강한 섹시스타"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효리는 "보라야, 사라져 주면 안 되겠니?"라고 농담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의 공개 연인인 가수 이상순은 마음에 드는 걸그룹 멤버로 보라를 꼽은 바 있어 이효리의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몸매를 "신이 내리다가 만 몸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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