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맹승지 트위터)
맹승지의 굴욕없는 몸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굴곡 있는 몸매와 저울 사진을 올렸다. 왼쪽 저울 사진은 지난해 7월 촬영한 것으로 “자축 ! ㅋㅋㅋ 내 자신이 좀 기특함 ㅋㅋ 초등학교 때 이후로 47㎏ 이하인 적 없었는데ㅋㅋㅋ 하나님께 감사함. 야식 대식 군것질 끊는 게 젤 힘들어쓤 ㅠㅠㅠ”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오른쪽 사진은 2011년 촬영한 것으로 “프로필 찍으러 왔음! 콘셉트가 발레리나인데 살쪄서 그냥 수영복 입은 여자 같구낭!!”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군살은 없어 보인다.
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부러운 반응 일색이다. “아~ 나한테는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그냥 부러울 뿐” “대단하네요. 난 야식 끊어도 안 되던데” “신이 내린 몸매인 듯. 건승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