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차임류 3탄 "얼마나 싫었으면 눈치채고 싹둑…굴욕 대박"

입력 2013-06-22 19: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빛의 속도로 차임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빛의 속도로 차임류' 제목의 사진과 게시물엔 사랑을 고백하려는 남자의 고백을 시작도 하기전에 단 칼에 거절하는 내용이 공개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은 남성에게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라며 남성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하고 있다.

한 남성이 고백을 하려고 분위기를 잡는 찰나에 여성은 이를 눈치채고 속사포로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쩝..입장 바꿔 생각하면 진짜 대굴욕.. 말도 하기전에 저렇게 싹뚝 자르다니" "얼마나 저 남자가 싫었으면 여자가 저정도로 나올까?" 등의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