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수지 언급, "요즘 자꾸 눈에 들어와..."

입력 2013-06-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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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에게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좋아하는 연기돌이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수지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도 재미있게 봤고 요즘 MBC 드라마 '구가의 서'도 자주 보고 있다. 정말 연기를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정우성은 "외모가 너무 출중해서 당연히 여자친구가 있을 거로 생각하고 여자들이 대시를 못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맞다. 요즘 완전 기근이다. 연애가 목마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나이는 따지지 않지만 너무 어리면 부담스럽다. 20대 중반부터 지금의 내 나이대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감시자들'은 7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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