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고주원, 유인나에 감동 프러포즈 “자기야, 우리는?”…31회 예고

입력 2013-06-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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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이 유인나에게 프러포즈하고 있다. (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홈페이지 캡처)
‘최고다 이순신’ 고주원이 유인나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22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ㆍ31회)’에서는 고주원(박찬우)와 유인나(이유신)가 사랑을 완성해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아이유(이순신)는 고두심(김정애)에게 이미숙(송미령)의 도움을 받아 연기를 배우겠다고 한다. 고두심은 마음 아프지만 아이유를 응원해준다. 이미숙은 아이유를 데리고 다니며 옷과 밥을 사주지만 아이유는 불편하기만 하다.

고주원은 유인나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한다. 김동주(장길자)는 배그린(신이정), 이응경(윤수정ㆍ이상 모녀사이)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고주원을 부른다. 그러나 고주원은 “결혼할 여자 있다”라고 말해버린다.

한편 6월 16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30회는 2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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