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강소라, 김영훈 보고 기겁…25회 예고

입력 2013-06-21 18:27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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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화면 캡처)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가 김영훈을 보고 기겁한다.

21일 저녁 7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ㆍ25회)’에서는 강소라(나도희)와 김영훈(이한서)의 보이지 않는 심리전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소율(신주영)은 강별(공진주)이 일하는 미용실에 찾았다가 이일화(나인숙)를 마주치게 된다. 이일화는 신소율로부터 강별이 최태준(공현석)의 누나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강소라는 갑자기 동대문 매장으로 찾아온 김영훈을 보고 당황해 한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4회(6월 20일 방송)에서는 10.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못난이주의보 #강소라 #김영훈 #일일드라마 #SBS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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