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멤버십 눝’ 가입자에게 열흘간 혜택 2배 더 쏜다

입력 2013-06-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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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T멤버십 눝’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전국 90여 곳의 점포에서 반값 할인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무한포텐데이즈-반할Week(윅)’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것으로 ‘무한포텐데이즈 반값 할인 제휴처’라고 적힌 깃발이 부착돼 있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포다.

수도권 할인지역은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역, 이태원, 홍익대, 대학로이며 지방 할인지역은 부산 서면, 광주 전남대,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 등이다.

이 기간 동안 미스터피자, 메가박스, 엔제리너스 커피, 폴바셋, 아디다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점에서도 하루씩 반값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횟수 제한은 없다.

SK텔레콤은 혜택 적용 지역에서 플래시몹 형태의 깜짝 가두행사를 진행하고,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내 ‘T멤버십 눝’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멤버십 할인한도 5000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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