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코리아, 모바일 FPS ‘배틀코드 온라인’, “이제 모바일에서도 칼전 즐기자!”

입력 2013-06-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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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코리아(GREE Korea)는 풀3D 총싸움 게임(FPS) ‘배틀 코드 온라인(Battle Code Online)’에서 신규 모드 ‘팀 나이프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팀 나이프 모드’는 총을 제외한 ‘M9’, ‘샤크(SHARK)’, ‘도끼(AXE)’, ‘쿠크리(KUKRI)’ 등 나이프류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다. 흔히 온라인 FPS에서 사용자들이 자주 즐기는 ‘칼전’과 동일하다. 그리 코리아는 이번 신규 모드를 위한 전용 맵 ‘케이지’를 추가했다.

또 소셜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기존 랭킹 시스템에서 매주마다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친구랭킹’도 추가로 선보였다. 투척무기류의 데미지 반경 및 폭발력 등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밸런싱도 조정했다.

그리 코리아 임명훈 부사장은 “이번 팀 나이프 모드 추가와 함께 7월 중으로 대기방 시스템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배틀코드 온라인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틀코드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afe.naver.com/lostinstars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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