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응급실行...감기몸살과 피로누적 탓, 링거 맞고 바로 '1박2일' 녹화

입력 2013-06-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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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응급실行

(사진=KBS 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이수근 응급실行(행) 소식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수근 소속사 측은 21일 "이수근이 새벽에 감기몸살 및 피로누적으로 응급실에 갔었다"며 "링거를 맞고 치료를 받은 뒤 곧바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촬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1박2일을 촬영하는 주에는 단 하루밖에 쉬지 못한다"며 "요즘 빠듯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피로가 쌓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수근 응급실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근 응급실행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이수근 요새 너무 열심히 활동해서 감기몸살에 걸린 듯... 빨리 쾌차하기를", "이수근 응급실행 소식에 많은 팬들이 깜놀 했을 듯! 휴식 취하고 빨리 밝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수근 프로의식 완전 투철한 듯~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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