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컬투와 함께 '소두 인증'… "합성 아니야?" 진정한 얼굴 소멸

입력 2013-06-21 09:53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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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트위터)

신인 가수 혜이니(HEYNE)와 컬투(정찬우 김태균)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혜이니는 20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아이비, 엠블랙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 후 정찬우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혜이니는 정찬우와 김태균 사이에 서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국민 대두’로 유명한 컬투의 머리 크기와 비교해 합성인 것처럼 작은 머리가 눈에 띈다. 이에 정찬우는 트위터에 “대박 진정소두 혜이니~신인”이란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너무 작아서 없어지겠다” “오빠 힘내세요”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리는 얼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36kg 초경량 가수 혜이니는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귀엽고 재치 있는 입담과 아프리카 악기 카주 연주를 선보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한편 혜이니는 데뷔곡 ‘달라’로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