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버냉키 쇼크’에 일제히 ↓

입력 2013-06-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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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가 버냉키 미국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를 축소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거래일대비 220원(2.22%) 하락한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원(1.86%) 하락한 1만550원을 기록중이며, 미래에셋증군은 1700원(4.13%) 하락한 3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증권(-1.63%), 현대증권(-2.68%) 등 대부분 증권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 양적완화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일부 후퇴하면서 미국시장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이는 단기적으로 한국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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