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독보적 1위…쌍둥이 살인사건 자백 받아내

입력 2013-06-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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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기가 무섭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기준 17.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6.1%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방송에서 장혜성(이보영)은 서도연(이다희)과 함께 쌍둥이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혔다. 서도연은 쌍둥이가 공범이라고 생각하고 자백을 받아낼 계획을 세웠다 ‘죄수의 딜레마’라는 범인 심리를 이용해 범인이 서로를 배신하게 되면서 자백을 받아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에 쌍둥이는 자백을 했고 죄를 인정하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은 8.9%, MBC '여왕의 교실'는 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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