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딸 ‘강솔에이미’ 사연 들어보니…아내 박선주 애칭 ‘꾸렉’

입력 2013-06-2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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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타셰프 강레오의 딸 이름이 강솔에이미로 밝혀졌다.

20일 밤 11시 20분부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는 1주년을 맞아 ‘셰프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강레오와 레이먼킴은 이날 방송에 출연, 구수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의 아내인 박선주, 김지우와의 사랑이야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강레오는 다섯 살 연상 박선주와 결혼했다. 그는 박선주에게 “누나라고 부르지 않았다. 총총이라는 애칭이 있다. 박선주는 나에게 ‘장난꾸러기 레오’라는 뜻의 꾸렉이라고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딸을 출산한 강레오는 “딸 이름을 저는 에이미, 아내는 솔이라고 짓고 싶어 했다. 그래서 강 솔 에이미라고 지었다”고 털어놨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날 강레오 셰프는 하이브리드 라면땅 짜플을, 레이먼킴은 나초오믈렛을 야심차게 출시해 동시에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한편 짜플은 짜장라면으로 만든 와플의 줄임말로 삶을 면을 케이크처럼 바삭바삭하게 굽는다. 버터를 녹인 팬에 구운 후 메이플 시럽과 체리 딸기 등의 고명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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