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과 오창석.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절묘하게 묘사된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20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4회)’에서는 전소민과 오창석 사이의 불편한 관계가 절묘하게 묘사된다.
오창석(황마마)은 전소민(오로라)을 만나 그간의 사정을 물어보지만, 여전히 태도가 성의 없다. 그러자 오창석은 전소민의 뺨을 때린다. 그러나 전소민도 지지 않으려 맞대응한다.
임예진(왕여옥)은 서우림(사임당)네 식구들과 식사 자리를 갖는다. 그러나 그곳에서 전소민을 보고 경악한다. 뒤늦게 사태 파악이 된 삼형제는 황급히 자리를 뜬다.
한편 ‘오로라공주’ 23회(6월 19일 방송) 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