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로광통신, 상장 7개월만에 M&A 매물로 등장 ↓

입력 2013-06-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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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상장한지 7개월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광분배기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0원(5.83%) 하락한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우리로광통신은 매각설에 대해 “최대주주 사망 후 상속이 미완료된 상황이지만 상속인들이 지분매각을 진행 중”이라며 “매각여부, 매각 상대방, 방법 등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상장한 지 7개월여 만에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배경에 관심을 쏟고 있다.

우리로광통신은 지난해 매출 188억원에 2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 1분기에는 2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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