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실명 고백..."태어날 때부터 거의 실명 상태, 박쥐처럼..."

입력 2013-06-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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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캡쳐)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실명 고백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니뎁은 최근 미국 잡지 '롤링스톤즈'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오른쪽 눈은 근시가 심한 상태이고 왼쪽 눈은 거의 실명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거의 실명 상태인 왼쪽 눈은 교정 수술을 받을 수도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태라는 것.

조니뎁은 "왼쪽 눈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박쥐처럼 실명 상태였다"며 "왼쪽 눈을 통해 사물을 정확하게 본 적이 없다. 모든 사물이 정말 흐릿하게 보인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조니뎁과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이 만난 와일드 액션 어드벤쳐 '론 레인저'는 오는 7월 개봉할 예정이다.

'조니뎁 실명 고백'에 네티즌들은 "조니뎁 한쪽 눈 실명이라니 안타깝다." "조니뎁 실명 고백 용감하다." "조니뎁 실명 고백, 배우한테는 치명적인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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