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렬 서울관광마케팅 사장, 배선경 워커힐 사장(왼쪽부터)
SK네트웍스 워커힐은 지난 1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서울관광마케팅과 ‘MICE 산업 육성 및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사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MICE 유치 활성화와 홍보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워커힐은 협약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박 4일간 서울관광마케팅과 공동 협력 아래 중국 주요 PCO와 MICE 협회 초청을 통한 팸 투어를 진행한다. 워커힐은 중국 마이스 시장 선점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