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하나금융 지분 전량 처분

입력 2013-06-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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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 외환은행이 보유 중인 하나금융지주 주식 1267만5500여주 전량을 4988억원에 장내 또는 장외처분방식으로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재무건전성 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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