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장윤주 VS 유인나, 라디오 패션 "막 입어도 간지~"

입력 2013-06-19 08:24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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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유인나와 장윤주가 패션이 화제다.

KBS 2FM에서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인나와 모델 장윤주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하이 패션 인증샷이 화제다.

KBS 2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공식 홈페이지에 ‘옥탑방 슈퍼모델’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사진에는 DJ와 장윤주가 나인(디어클라우드 보컬), 조원선과 함께 강렬한 모델 포스의 인증샷을 남겼다. 장윤주는 민 낯에 심플한 블랙 재킷과 블랙 팬츠, 핏플랍 블랙 샌들을 착용해 막 입은 듯한 편안한 의상에도 모델로서의 센스가 돋보였다.

유인나 역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홈페이지를 통해 고정 게스트 이지형과 함께 하이 패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편안한 핏플랍 플리플랍을 신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인나의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인나 장윤주 라디오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은 역시 장윤주” “장윤주, 옥탑방 팀 모델 포스 작렬” “장윤주-유인나, 표정, 재미 돋네” “유인나 누나 최고” “장윤주-유인나, 다들 너무 귀여운 듯” “장윤주-유인나, 막 입어도 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