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배칠수, '세차광택남'으로 등장…튜닝비만 2000만원

입력 2013-06-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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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바이러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배칠수의 차에 대한 애착심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배칠수는 '세차광택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칠수는 180만원에 구입한 차에 개조비용으로 2000만원을 썼다는 사실을 밝히는 등 화성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칠수는 "지금까지 약 50~70대의 차를 정도를 탔다"며 "지금도 차 5대를 소유하고 있다. 매주 테마에 따라 골라탄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테마별로 차를 고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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