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황당한 실수, 이란전서 구차네자드에게 선제골 내줘

입력 2013-06-18 22: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이란의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김영권이 수비 실수를 범하며 이란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경기가 이어지느 후반 15분, 한국팀 수비수 김영권이 볼을 받았다. 이어 김영권이 정성룡 골키퍼에게 패스하려는 순간 이란의 스트라이커 레자 구차네자드가 공을 가로챘다. 구차네자드가 김영권을 제친 뒤 정성룡도 제치며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25분 현재 한국은 이란에게 0-1로 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