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3-06-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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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득녀

탤런트 엄태웅(39)이 득녀했다.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33) 씨는 18일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과 윤혜진 부부는 지난 1월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얻은 것.

한편, 엄정화(44)의 소개로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1월9일 결혼식을 올렸다. 윤혜진은 배우 윤일봉(79)의 딸로 국립발레단 소속이다.

엄태웅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이다. 8월부터는 KBS 2TV 미니시리즈 '칼과 꽃'에 출연 중이다

엄태웅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득녀 축하해요" "엄태웅 득녀 아빠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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