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2013 워치&주얼리 페어' 진행

입력 2013-06-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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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목동점에서 ‘2013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메가, 예거르쿨트르, IWC, 몽블랑 등 총 12개 브랜드가 100억원의 물량을 선보인다.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인 오메가는 내년에 열리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 제작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소치 2014’를 최초로 선보인다. 상품은 남성용, 여성용 각각 2014개만 한정 제작했다. 상품 뒷면에 올림픽 로고와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열린 스위스 시계 박람회 출품작뿐 아니라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모아놓은 것이 특징이다”며 “시계 마니아 고객뿐 아니라 예물·혼수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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