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내 역할이 정주연 몸종?”…22회 예고

입력 2013-06-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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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드라마 상 자신의 역할이 정주연의 몸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홈페이지 캡처)

전소민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마음을 바로잡는다.

18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복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2회)’에서는 전소민과 정주연의 미묘한 심리전이 그려진다.

임예진(왕여옥)은 서우림(사임당)에게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자고 제안하지만 삼형제가 마음에 걸린다. 삼형제 역시 갑자기 나타난 임예진으로 인해 생각이 복잡해진다.

전소민(오로라)는 드라마에서 자신의 역할이 정주연(박지영)의 몸종이라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한다. 그러나 전소민은 스스로 “지금 자존심부릴 때 아냐”라고 외치며 마음을 바로 잡는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21회(6월 17일 방송)에서 11%의 시청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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