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KVA희망 청년 자문단 1기 위촉식

입력 2013-06-18 13: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향군 청년단 출범 1주기를 맞아 19일 국방회관에서 KVA 희망 청년 자문단 1기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대에서 40대까지의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자문위원으로 위촉, 미래지향적인 청년단 활동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재향군인회는 청년 및 대학생 단체 임원, 변호사, 기업인, 의사, 기자, 정당인 등 5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2013년 7월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될 KVA 희망 청년 자문단 1기는 분기 1회 정기모임과 수시모임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향군 청년단의 올바른 활동방향과 비전확립을 위한 자문과 향군 청년단 홍보 및 청년층 지지세력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 청년포럼(세미나), 워크숍, 서포터즈,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년단 활동에도 적극 참여, 발전방안을 제안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