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 창조경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 - 박대통령

입력 2013-06-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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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측은 편집국 폐쇄조치를 풀고 검찰은 200억 원 배임혐의로 고발된 장재구 회장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윤관석 민주당 의원, 1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한국일보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검찰 수사에 외압이 있다면 제가 몸으로 막겠다.”

황교안 법무장관, 17일 국정원의 정치·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엄정한 수사를 강조하며.

◇…“창조경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 1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창조경제는 배려와 끝없는 노력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했다고 해서 인천이 갑자기 글로벌 녹색 수도로 수직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김성숙 인천시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5R 운동 확산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5R 운동에 대한 구체화 작업과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허니문'이 끝났으며 주가 하락, 엔화 가치 상승이 계속될 것.”

미국 금융정보업체 HFE의 칼 와인버그,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본 경제의 장래가 부채 문제와 인구 고령화로 암울하며 아베노믹스도 이를 시정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산업화시대의 인사와 관행이 판치는 상황에서 창조금융, 창조경제가 이룩될 수 없다.”

김영환 민주당 의원,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금융기관 인사 개입을 정면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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