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종옥이 잃어버린 아들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에서는 화재가 난 곳이 수원의 한 의류공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화재사고가 훈남이네 집에서 있었다는 사실이 암시됐다.
복희의 잃어버린 아들로 가장 유력시 됐던 윤재(황동주)가 훈남의 집에 찾아오기까지 하면서 복희의 아들이 곧 공개될 것을 알렸다. 더욱이 윤재와 훈남이 가까운 의형제 같은 사이라는 사실도 이들 사이에 뭔가 특별한 사연이 얽혀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더풀마마’는 16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