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 나와라 뚝딱' 홈페이지)
15일 밤 8시 45분부터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욱ㆍ연출 이형선 윤지훈ㆍ21회)’에서는 연정훈과 한지혜 사이의 미묘한 감정 묘사가 연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박현수)은 한지혜(정몽희)가 떠난 뒤 본격적으로 어머니를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유나의 대행 노릇을 그만 둔 몽희는 알 수 없는 공허감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는 현수 역시 생각이 많아진다.
현태(박서준)는 홀로 병후(길용우)를 만나러 나가, 미나(한보름)와 당장 헤어지겠다는 확답을 하지 못해 병후를 분노하게 한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15.6%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