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분식집 센스, “분식집 아닌 개그맨 하셔야 할 듯”

입력 2013-06-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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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흔한 분식집 센스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분식집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분식집 벽에 붙은 기발한 문구들을 모은 것인데 예를 들어 “우리집 물은 셀프가 아니고 워터입니다”라고 흔히 쓰는 ‘물은 셀프입니다’를 재미있게 패러대 해놨다.

또한 담배가게 표시를 변형해 ‘김밥’이라고 쓰고 아래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도 김밥을 판매합니다’라고 써놓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흔한 분식집 센스, 흔하지 않다”, “흔한 분식집 센스, 정말 재미있다”, “저 정도 센스면 분식집이 아니라 개그맨을 하셔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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