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오지은, 제작진의 걱정에 ‘눈물 펑펑’

입력 2013-06-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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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오지은이 눈물을 쏟아냈다.

14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편에서는 그간 오지은이 정글에서 생활하면서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펑펑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지은은 평소와는 달리 혼자 위장하우스에 남았고 제작진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괜찮냐?”라고 묻자 참고 있던 눈물을 흘렸다. 그간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완벽한 적응력을 보였던 오지은이었기에 제작진은 물론 병만족 역시 크게 당황했음은 당연하다.

오지은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예고된 ‘정글의 법칙’은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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