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안철수, 정치인이 토크콘서트 빙자하며 돌아다녀 -이노근 의원

입력 2013-06-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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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제정으로 그간의 행위가 합법화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13일 전남도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급 징수를 위한 법안 제정을 반대하며.

◇…“정치인이 정치콘서트니 토크콘서트니 하며 교육을 빙자해 돌아다니고 있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토크콘서트를 비판하며.

◇…"이(군 가산점제)를 재도입하는 것은 여성과 장애인 등의 반발을 불러오고 사회 갈등을 초래해 신중해야 한다."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 13일 당정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군 가산점 제도 재도입을 반대하며.

◇…“정부제안 받으면 과학벨트는 껍데기로 전락한다.”

이상민 민주당 의원, 13일 민주당 시당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벨트 예정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준다는 달콤한 거짓말로 IBS(기초과학연구원)의 엑스포공원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회에서 엄격하고 무시무시한 벌칙만 강화하면 실제로 시행했을 때 갈등은 더욱 커지게 된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13일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6월 국회에서의 정치권의 경쟁적인 갑을문화 입법에 우려를 표하며.

◇…“오늘 기자회견을 계기로 ‘홍반장’이 별명이었던 홍준표 지사는 이제 ‘홍막장’으로 불려 마땅하다. 법도 무시, 국회도 무시, 국민도 무시하는 경남 독재를 선포한 홍 지사는 막장정치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 13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복지부의 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힌 것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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